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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맛집 로라이모네

 

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와이 맛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하와이 여행을 가면 맛집이 너무 많아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할지 고민인데요.

 

보통 맛집들은 와이키키비치쪽이나 다운타운쪽에 몰려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하와이 카후쿠지역 맛집인 로라이모네 새우트럭입니다.

 

 

 

 

하와이 카후쿠지역의 유명한 음식인 새우트럭 입니다.

 

보통은 지오반니 많이들 알고계시는데요.

 

로라이모네는 지오반니 근처에 있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새우트럭입니다.

 

지금 포스팅하며 사진을 보는대 그때의 맛이 생각이 나면서 침이넘어가네요 ㅡ.ㅡ;;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을 가서 하루 숙박을 하고 다음날 첫 일정이 오아후 섬일주였는데,

 

섬일주를 하다가 먹게 된 곳이 로라이모네 입니다.

 

카후쿠 새우트럭 먹는다고 일정에 되어있어서 처음에는

 

지오반니구나 했습니다.

 

 

 

 

 

우측 하단의 하트표시 많은 와이키키비치쪽에서 출발을 해서 우측으로 반 시계방향으로

 

섬을 한바퀴 도는 일정을 했는데요.

 

새우트럭은 거의 출발지 반대쪽에 있더라구요.

 

가는길에 현지 과일 노점을 들러서 과일 좀 사먹고 로라이모네로 왔습니다.

 

 

 

위 지도에서 보시면 지오반니새우트럭이 보이시죠?

 

저는 지오반니만 알고 하와이를 갔거든요~

 

하지만 내리니까 한글이 반겨주길래 어리둥절하더라구요

 

도착했을때가 오후 1시30분정도여서 배가 너무 고팠을때라서

 

가이드분이 앉으라는 자리에 앉아서 1인당 1개의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내릴때 갈릭으로 할건지 매운맛으로 할건지 정해라고 하는데,

 

우리는 갈릭하나 매운거하나 각각 선택했습니다.

 

두가지 다 맛보려구요^^

 

여기는 아마 한국가이드분이 일정 소개비를 받고 대려오는 곳인것 같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다른 팀들도 보니 한국인 가이드가 한국인 신혼부부를 대리고 왔더라구요.

 

 

 

 

 

아무튼 이제 본론으로 가서 매운맛 새우도시락 입니다.

 

아 침넘어가 ㅡ.ㅡ;;

 

일단 매콤합니다.

 

그리고 배가고파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맛있습니다 ㅡ.ㅡ;

 

새우도 튼실하구요.

 

 

 

 

 

이거는 갈릭도시락 입니다.

 

갈릭은 약간 느끼한듯하면서도 담백합니다.

 

소스맛이 뭐라 표현하기 힘든데 맛있습니다.

 

저는 매운맛이 더 맛있었고, 와이프는 갈릭이 더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양이 작아보이지만, 둘이서 두개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새우가 생각보다 큽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로라이모네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누가 한국말로 "내가 로라이모야" 하는겁니다.

 

소리가 나는 옆을보니 웬 한국아주머니가 벤치에 앉아계시더라구요.

 

자신이 로라이모고 사진 많이 찍으라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한번 유쾌하게 웃고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한국으로 오기 전날 다시한번 생각이 나서 먹고싶었던 음식이

 

로라이모네 새우트럭이었습니다.

 

지오반니가 근처 있더라도 로라이모네가고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한번더 못 먹고 왔는데, 너무 아쉽더군요.

 

혹시라도 결혼 10주년때 하와이를 가게되면 한번 더 가보려 합니다^^

 

하와이 가시는분들 중 카후쿠 새우트럭 드실분들은 지오반니도 있지만

 

로라이모네도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로라이모네 포스팅을 마칩니다.

 

J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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