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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소갈비탕 후기

 

JS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력이 없고 몸이 춥고할때 제가 즐겨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갈비탕 입니다. 갈비탕은 제가 외근 다닐때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 갈비에 붙어 있는 고기도 맛있지만, 뜨겁고 구수한 국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좋아하는 음식인데, 집에서 해먹기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나가서 사먹기만 했는데요. 어느날 지인이랑 얘기를 하다가 집에서 갈비탕 대워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어떤 걸 먹는지 물어보니 임성근 갈비탕 구매 후 집에서 대워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갈비탕을 좋아하는지라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남기는 후기 입니다. 제돈주고 제가 사 먹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성근의 특소갈비탕

 

제가 구매한 제품은 임성근의 특소갈비탕 제품입니다. 임성근이 누군지 몰랐는데, 한식대첩 시즌3 우승을 한 조리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자기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서 판매하는 갈비탕이더군요. 보관을 냉동 상태로 하다보니 먹기전에 돌덩이더라구요. 먹기 하루전날 밤에 꺼내놓던지, 전자레인지 등으로 해동을 해서 끓여드시면 되는 제품이더군요.

 

유통기한은 2019년 3월 20일까지로 넉넉했습니다. 한봉지에미국산 소갈비가 30% 들어가 있고 중량은 800g 인 갈비탕입니다. 갈비대를 3cm 내외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대추, 인삼가루, 감초, 다시마를 함께 넣어서 만든 갈비탕으로 영양까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팩당 갈비함량이 240g 이라고하니 국물이 560g 정도 되겠네요. 갈비탕 국물을 좋아하니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좋죠 저는.. 그렇다고 고기가 없으면 안되구요^^

 

 

저는 웍에다 물을 받아서 해동을 했습니다. 봉지가 크다보니 물을 받아 끓이면서 봉지를 살살 돌려줬습니다. 물이 뜨거우면 손을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집게를 이용하면 편리하더라구요.

 

 

 

 

 

이건 어느정도 녹은 사진입니다. 어느정도 녹으면 한팩 전체가 뜨거운 물로 들어가지더라구요. 넣고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마저 해동을 해줍니다.

 

 

어느정도 해동을 한 후 팩을 뜯고 냄비에 부었습니다. 갈비에 얼음이 아직 얼어있네요. 이제 이 냄비를 불에 올려 갈비탕을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자 이제 슬슬 끓어가고 있습니다. 위 양이 한팩의 양 입니다. 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저는 더 적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와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펄펄 갈비탕을 끓여줍니다. 너무 많이 끓이면 국물이 쫄아서 짜지니 적당히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4~5분정도 가열해서 드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제 국그릇에 담아봤습니다. 뽀얀 국물을 생각했는데, 뽀얗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먹어보니 제가 좋아하는 갈비탕 맛이 나더라구요. 제 입에는 조금 짠거 같았는데, 밥이랑 먹으면 괜찮았습니다. 이 부분은 먹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제 입맛에는 조금 짠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맛은 식당에서 파는 갈비탕 맛 나더라구요. 갈비탕을 나가서 먹지 않고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고기도 잘 익어서 살이 뼈에서 잘 발라지더라구요.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요. 10팩 샀는데, 먹어보고 더 살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으로는 만족합니다. 제돈 주고 제가 사 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저처럼 갈비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보셔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임성근 갈비탕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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