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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동맛집 옹기마을

 

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락동에 보리밥 맛집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부산 안락동 서원시장에 있는 "옹기마을"  입니다.

장모님이 처음에 소개해주셔서 가봤는데, 보리밥 맛에 매료가 되어서 저도 단골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옹기마을 외관 모습입니다.

노란색 간판으로 되어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서원시장 큰길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날도 장모님 저 와이프 이렇게 세사람이 옹기마을을 갔습니다.

큰길가 바로 옆이라서 주차장은 없습니다.

걸어서 1분정도 거리에 있는 안락주차장과 세원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1시간 무료 도장을 찍어주니 차로 가시기에도 편합니다.

또한 전 메뉴가 포장이 가능해서 포장주문도 많더라구요.

 

 

 

메뉴판 입니다.

제가 먹어본 메뉴는 보리밥, 손칼국수,비빔밥, 만두백반, 쭈꾸미두루치기, 파전을 먹어봤습니다.

이중 제입맛에는 보리밥과 쭈꾸미두루치기,파전이 가장 맞더라구요.

쭈꾸미두루치기하나면 소주 몇병은 금방 사라집니다~ 캬~~~

이날은 술을 먹을게 아니라서 보리밥 3개를 주문했습니다.

장모님이나 와이프 저 세명다 보리밥을 좋아해서요.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되어있고, 바닥에서 드실때는 온도 올릴 수 있어서 뜨끈뜨끈하게 해서 앉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세명은 바닥에 앉아서 먹었네요.

사진찍을때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좀있다가 거의 꽉 차네요.

쨔잔~~ 보리밥의 된장찌개 및 야채들이 나왔습니다.

이집 된장찌게 맛이 일품입니다.

크게 자지않고, 구수한게 맛있고, 무생채도 너무 맛있습니다.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침넘어가네요.

씨레기 무침도 괜찮구요. 돈나물은 조금 씁니다.

 

 

 

자 이거는 보리밥 입니다.

1인분 보리밥이 이정도 입니다.

된장이랑 비비고, 야채랑 비비고 해서 먹으면 참 맛있는 보리밥입니다.

비벼서 한숟갈~

콩나물이랑, 미역, 시금치나물에 무생채 넣고 된장찌개 넣어서 비벼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보리밥은 소화가 잘되는데, 거기다가 야채까지 듬뿍 먹으니 몸이건강해지는 느낌 납니다.

참~ 된장찌개나 무생채, 나물등은 모자라시면 더달라고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친절히 더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된장찌개 더 주는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뚝배기에 뜨끈뜨끈하게 끓여서 새로 내어주더라구요.

뜨끈한 된장찌개에 보리밥 비벼서 한그릇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안락동 맛집 옹기마을 추천드립니다.

손칼국수 / 파전 / 쭈꾸미두루치기 도 맛있고, 팥칼국수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위치: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359번길 29

부산 동래구 안락1동 425-83

이상으로 안락동 맛집 옹기마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JS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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