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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동 맛집 이찌마오 물회

행복한 무지개 2018. 7. 2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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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동 맛집 이찌마오 물회

 

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데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연휴에는 뭐니뭐니해도 맛집에서 맛난 음식을 가족들과 먹으면 좋은데요.

 

오늘은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부산 안락동 맛집 이찌마오물회 포스팅 입니다.

 

추운 겨울에 물회 맛이 있겠냐 하시겠지만,

 

속이 시원해지고, 입맛을 돌게하는데는 물회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포스팅 하며 다시봐도 입맛이 돌고 침이 넘어가네요.

 

 

저는 와이프와 함께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물회와 비빔물회를 각각 1개씩 주문했습니다.

 

물회랑 비빔물회가 9000원이면 나름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가 있더라구요.

 

보통 15000원에서 2만원 정도 하는데 말이죠.

 

가게에 가보니 명품물회랑 모듬 회도 많이들 먹고 있더라구요.

 

밥때가 아닌데도 4테이블 정도는 손님이 있더라구요.

 

 

비빔물회가 나왔습니다.

 

사진 찍어야 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비비다가 아차해서 다시 사진 찍었네요.

 

그러다보니 조금 흐트러졌네요. 이해해주십시오^^

 

회도 제법 들어가 있어서 먹을게 있더라구요.

 

 

 

 

 

 

이제 물회도 나왔습니다.

 

물회는 육수가 좀 적어서 더 달라고 해서 더 부어서 먹었습니다.

 

살살 비비는데, 물회에도 회가 제법 실하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초장 베이스 육수도 입맛을 돋우는 향을 풍기며 유혹을 하더군요^^

 

 

회 한점 들어봤습니다.

 

맛있어보이시지요? 도톰하니 맛있습니다.

 

야채와 회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더군요.

 

식감도 좋았습니다.

 

 

깻잎과 함께 싸서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깻잎향이 물회와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겨울이라서 먹다보니 차가워서 춥길래, 국물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매운탕 하나 시켰습니다.

 

물회집에서 보통 매운탕을 주는데, 여기는 가격이 좀 싸다보니 매운탕이 3천원 이더라구요.

 

매운탕을 3천원 추가해서 먹어야하는건 좀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맛만 있다면야 하고 생각했는데,

 

나온 매운탕은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맛이 너무 심심한게, 육수를 내서 끓인 매운탕이 아니라

 

맹물에 바로 끓인것 같더라구요.

 

깊은 맛이 없는데, 매운탕은 여기서 드시는것 좀 비추합니다.

 

 

물회랑, 회비빔밥, 매운탕 해서 21000원 나오네요.

 

가격은 괜찮았습니다.

 

물회 맛은 맛있었는데, 문제는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것 입니다.

 

거의 30분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배가 많이 고팠는데, 기다리는데 힘들더라구요.

 

4테이블정도에 음식을 먹거잇는 상황인데, 물회1개, 회비빔밥1개가 나오는데

 

30분 정도 걸린다는것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은 가실때 참고 꼭 하고 가세요.

 

 

이찌마오 물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로31-1(안락동)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락동 서원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재송동맛집, 반여동맛집으로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안락동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찌마오 물회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제 돈주고 제가 사 먹은 곳입니다.

 

더운 여름이 아닌 추운 겨울에도 물회 맛있더군요.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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