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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야구 좋아하시죠?

 

지금은 비 시즌기간이라 다들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실텐데요.

 

야구를 보다가 승부를 결정 짓는 중요한 순간에

 

오심으로 인해 경기 양상이 바뀌고

 

응원하는 팀이 패배를 당해서 화가난 경우 있으시죠?

 

심판도 사람이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은

 

있을 수 없는데, 전문가가 자주 그런 실수를 한다는 것도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행동이라 질타를 받을 만 합니다.

 

그중 박근영 심판은 꽤 유명하신 분이죠...

 

 

 

 

 

 

 

1973년생, 삼성라이온즈 선수생활도 했던 선수출신 심판입니다.

 

판정으로 논란 거리가 많으신 심판인데요.

 

2010년 넥센 대 기아

 

2011년 한화 대 엘지

 

2012년 롯데 대 SK

 

2013년 넥센 대 엘지

 

2015년 삼성 대 한화 까지...

 

그러다 롯데와 두산 경기에서도 명장면이 나왔는데요...

 

아래 짤 한번 보시죠. 

 

 

처음 아웃으로 판정을 하고 다시 세이프로 번복을 합니다.

 

무슨 심판이 이렇게 쉽게 판정을 번복하는지요...

 

아웃이라고 처음 판정을 내렸다가

 

갑자기 또 세이프로 판정 번복이라니요.

 

선수들도 당황스럽겠지만, 응원을 하는 팬들은 어떻겠습니까?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데요.

 

 

하지만 박근영 심판의 이런 판정 바꾸기 스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자 그럼 다른 사진 한번 보시죠~

 

 

이번에도 롯데 대 두산입니다.

 

2016년 10월 4일 경기 였는데요.

 

중요한 순간 오심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것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처음은 주먹을 쥐고 있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주먹을 쥐고 팔을 내릴려고 한다는 건 아웃판정입니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체조 스킬을 시전하면서 바꾸기 필살기가 들어갑니다.

 

헐... 주먹쥐고 내려가던 팔이 가자기 수평으로 가면서

 

쫙 펴버리네요. 체조 선수이신가 ㅡ.ㅡ;;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당황스럽죠?

 

황당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빵 터질만큼 웃기기도 하네요.

 

 

 

야간경기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라디오 중계시 KNN 캐스터가 방송중 한 말입니다.

 

 

 

 

" 저러니깐 못 보죠~! "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심판이 완벽하게 판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없을 것이구요.

 

하지만 최소한 같은 실수는 반복을 하지 않도록 노력은 하셔야할것 같네요.

 

승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의 오심은 더더욱 안되겠지요?

 

팬들을 실망 시키는 오심판정은 없었으면 하는 야구팬의 마음입니다.

 

2018년 올해에는 개막부터 한국시리즈 까지 오심이 최대한 없는

 

경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레전드 짤이 나오지 않게 공정한 판정을 박근영 심판님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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