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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의 맛집

반여동 맛집 기운센갈비탕

행복한 무지개 2018. 7. 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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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동맛집 기운센갈비탕

 

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네요. 이렇게 비오고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은데요. 저는 이런날씨에 갈비탕 먹는걸 좋아합니다. 뜨거운 국물을 후후 불어서 한그릇 먹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속도 든든해져서 한기를 물리쳐주더라구요. 이런 갈비탕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부산 반여동에 위치한 기운센갈비탕 입니다. 반여2동 맛집 찾으신다면 한번 읽어보십시오.

 

 

 

 

 

 

 

상호 : 기운센갈비탕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 238
지번 반여동 1291-205 1층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기운센갈비탕 메뉴판 입니다. 갈비국밥, 갈비탕, 갈비찜이 있습니다. 갈비탕이 8500원인데, 고기도 크고 먹을게 있습니다. 갈비탕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갈비찜은 오후 2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갈비탕 포장시에는 육수를 2배로 준다고 합니다. 저는 포장은 아직안해봤어요. 가서 뚝배기에 뜨겁게 끓여주는것 먹는게 좋더라구요. 몇번 가서 먹었는데, 아직 갈비찜은 못먹어봤어요. 다음에는 가면 한번 먹어보고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기운센갈비탕 내부모습입니다. 의자에 앉아서도 먹을 수 있고 안쪽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처음 밑반찬이 셋팅되고 추가로 반찬은 self 코너에서 떠다 드시면 됩니다. 저는 점원이 추거로 주는것보다 이런 셀프코너가 더 좋더라구요. 아쉬운 소리 하지않아도 되니가요^^ 김치가 익어서 맛있더군요.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뜨거운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쌀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궁합이 좋지요. 침넘어가네요.

 

 

갈비탕의 갈비를 한대 들어봅니다. 고기도 듬뿍들어가 있습니다 8500원에 이정도 양이면 가성비 훌륭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기도 잘 삶아져서 갈비랑 고기랑 분리가 잘 됩니다.

 

 

갈비도 좋지만 국물이 따뜻하고 구수해서 정말 좋습니다. 국물을 맛있게 먹다보면 더 먹고 싶어지는데요. 그럴때는 국물을 좀 더 달라고 하면 위와 같이 국물을 더 줍니다.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추가해서 드셔도 됩니다. 공짜로 주니 이 부분은 너무 좋더라구요.

 

정신없이 먹다가보면 위와같이 빈 그릇만 남아버립니다. 아무생각없이 폭풍 흡입하다보면 없어지니 슬퍼지네요. 그릇도 큰데말이죠. 바람불고 비도오고 날씨가 추울때는 따뜻한 갈비탕 한그릇 드셔보세요. 영업시간이 저녁 99시까지인데, 재료가 다 떨어지면 그것보다 일찍 문을 닫습니다. 밤8시가 넘어서 가시게 되면 전화로 미리 물어보고 가시는게 헛걸음을 하지 않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제돈주고 제가 사먹고 후기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이상으로 반여동 갈비탕 맛집 기운센갈비탕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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