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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의 맛집

두구동 맛집 금문 짬뽕이 맛있는집 !!

행복한 무지개 2018. 4. 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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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동맛집 금문

 

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날씨가 쌀쌀한 날, 비가오는 날 뜨겁고 매콤한 짬뽕이 땡기는데요. 저와 같이 이렇게 짬뽕이 땡기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날 뜨겁고 매운 짬뽕을 먹으면 속이 확 풀리면서 몸에 열도 나고 좋더라구요. 이런 짬뽕을 잘하는 맛집을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두구동에 있는 중국음식 맛집 금문 입니다. 참고로 제 돈주고 제가 사 먹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상호 : 금문

주소 : 부산 금정구 체육공원로 605-1
(지번 : 두구동 307-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부산 금정구 두구동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 금문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9시 까지 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에서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있는 맛집입니다.

 

 

금문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이집을 5번정도 방문했는데, 해물짬뽕이 참 맛있더라구요. 해물짬뽕밥도 면을 밥으로 바꾼거라 맛있습니다. 탕수육을 좋아해서 탕수육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달달한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갔을때는 탕수육 소자 하나와 해물짬뽕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시키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 소자 17000 원인데, 양은 그렇게 많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맛이 달달하고 튀김옷이 바삭한게 딱 제스타일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갔는데, 와이프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달달한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에 맛으실 겁니다.

 

 

 

 

 

아~~~ 지금 포스팅하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또 침이 넘어가네요. 양만 좀 더 많이 준다면 참 흠잡을때가 없을텐데요. 그것 말고는 다 마음에 드는 탕수육 입니다.

 

 

원래는 해물짬뽕을 주로 시켜먹는데, 오늘은 밥이 먹고 싶어서 해물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해물짬뽕의 면대신 공기밥을 줍니다. 딱 봐도 칼칼해 보이지 않습니까?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죠. 비오고 날씨가 추운날 이거 한그릇이면 확 풀립니다. 먹으러 올때마가 제 스타일 입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시에 맵게 해달라고 하시면 더 칼칼하고 맵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매운거 좋아해서~ 더 맴게 해달라고 늘 주문합니다. 그러면 맛있고 칼칼하게, 불맛도 나게 해서 만들어 주시더군요.

 

요즘 두구동에 음식점들이 참 많습니다. 칼국수 맛집도 있고, 고기 맛집도 있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중화요리 잘하는 집은 금문 이라 생각합니다. 두구동쪽으로 가실일이 있고, 중화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금문 들러서 해물짬뽕 한그릇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광고성 후기가 아닌 제 돈주고 제가 사먹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이상으로 두구동맛집 금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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