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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의 맛집

경북 왜관 맛집 키햐아 일본가정식!!

행복한 무지개 2018. 4. 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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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맛집 키햐아

 

JS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경북 왜관의 맛집 키햐아 관련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키햐아는 일본 가정식 식당인데요. 우연히 경북 왜관에 들렀다가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점심을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좀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자 고민하다가 들리게 된 집입니다. 제 돈주고 제가 사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호 : 왜관키햐아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75
(지번 왜관리 243-4)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왜관 키햐아 입니다. 칠곡군청 근처에 있더라구. 큰길가 근처라 찾기 쉽고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로 이용시에도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키햐아 입구 입니다. 키햐아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는 입간판이 서있습니다. 한잔 먹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해서 맥주는 패스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키햐아 라고 적힌게 보이며 그위에 메뉴 및 가격들이 있습니다. 따로 메뉴판이 있어서 자세히 찍지는 않았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처음 갔을때가 점심시간때라 내부 홀이 꽉 차있더라구요. 이 사진은 밥 먹고 사람들 빠지고 난 다음에 찍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저는 청결도도 중요해서요.

 

 

메뉴판을 보다가 주문을 한 그릴 사케스시 입니다. 왜관 키햐아의 연어불초밥이라고 하네요. 숙성한 연어로 불맛을 살리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 음식이라고 하네요. 10조각 13000원 짜리 한접시를 주문했습니다. 맛이 있어야 할텐데요.

 

 

 

 

 

다음 개인 메뉴로 키햐아라멘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의 사진을보니 재료가 가득 들어있는게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가격은 10500원 입니다. 라멘인데 좀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맛만 있다면야. 다 용서가 되지요. 주문을 하고 한참 기다렸습니다. 홀에 손님이 꽉 차다보니 음식 나올때까지 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드디어 기다리던 그릴사케스시가 나왔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연어 특유의 빛깔이 나는게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이더라구요.

 

 

 

 

 

한점 들었습니다. 연어도 두툼한게 씹는 감이 있고, 불맛이 나는게 맛있더라구요. 간장에 찍어 먹으니 연어는 입에서 살살 녹내요. 그릴사케스시는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음식 키햐아라멘 입니다. 엇... 메뉴판 사진이랑 좀 많이 다릅니다. 물론 식당 메뉴판이랑 실제 음식이랑 다르다는건 알고있지만 생각했던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비주얼은 일단 생각했던것보다 보통이하였습니다.

 

 

 

 

 

그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일본에서 먹어본 라멘이랑 비슷했습니다. 담백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국물까지 마시고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다 좋다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홍합도 안싱싱하고. 그래도 새우랑 다른 해산물들은 제법 들어있었습니다. 메뉴판과 차이가 좀 나서 그렇지 맛은 괜찮았습니다.

 

 

늘 먹던 음식 말고 새로운 음식을 드시고 싶으실때 한번쯤 키햐아 방문해서 일본가정식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어초밥은 저는 완전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경북왜관 맛집 왜관키햐아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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